Ⅰ. 서론
십계명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눈다면 첫째로 하나님과 관련한 Vertical Dimension의 계명(1-4)과 둘째로 사람과 관련한 Horizontal Dimension의 계명(5-10)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제 5계명이 이 두 부분을 잇는 다리 역할의 계명이라면, 사람에 대한 수평적 차원의 첫 번째 계명은 바로 제6계명인 ‘
# 주의할 점
조금 염려해야 할 것은, 인물 중심으로 진행되다 보니 성경이 여러 사람들이 나오는 교훈 동화인 마냥 여겨질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신약 성경 파트에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오지만, 단순히 성경 인물들의 삶에 초점이 맞추어져 성경의 본질이 간과 되지 않도록 주의해
기독교 신앙이다. 아무 소산이 없어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신앙이 하나님 중심 신앙이다.
기독교의 신앙의 특성은 창조의 역사에 있다. 구약성경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기록하였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땅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
Ⅰ. 기독교(그리스도교)의 형성
기독교의 형성은 예수의 직접 제자들이었던 사도들을 거쳐 속사도 교부 그리고 희랍의 변증교부, 라틴교부, 알렉산드리안교부 등의 계보로 이어져 내려오는 일련의 흐름과 관계가 깊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당시 지중해 지역의 패권 국가였던 로마의 한 속국으로 존재
성경을 원하기 시작했다. 주전 230 년경 구약 중 5경이 먼저 희랍어로 번역됨을 시작으로 나머지 부분도 번역이 이루어 졌다. 이때 이루어진 번역판을 70인이 70일 동안 번역을 했다는 전설로 70인 역 이라 불리운다. 기독교의 세력이 확장됨에 따라 더 많은 번역을 시대는 원하게 되었다. 그래서 제 2 세기
Ⅰ. 서론
종교는 동물과 본질적인 차이점에 기초한다. 인간이 동물과 본질적으로 구별 짓는 것은 의식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의식은 자기의 유(Gattung), 자기의 본질성(wesenheit)이 사고의 대상이 되는 본질(존재자, 있는 것)에게 있을 뿐이다. 의식이 개체와 관계하며, 학문에서는 유와 관계한다. 그러한
기독교 진리의 절대성을 새삼 강조하면서 신앙인들이 그 속에 머물 것을 요구한다(행4:12). 이외에도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6:51), 참 포도나무(15:1), 양의 문(10:9), 선한 목자로 표현하는데 이를 통해 요한복음 기자는 모두 합쳐 일곱 가지에 달하는 표현 이 표현들에는 예수 그리스도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전인교육은 세 가지측면에서 설명될 수 있다. 첫째는 '자아실현'의 측면이다. 자아실현을 한다는 것은 먼저 하나님이 개개인에게 주신 소명을 깨닫는 일, 즉 자신의 삶의 목적과 나아갈 방향을 확립하는 일이다. 자신의 소명을 깨달은 사람은 이것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자신의 은
Ⅰ. 서론
창세기는 신구약 성경의 첫 번째 책으로서, 그 내용이 깊고 다양하여 읽고 공부하는 자로 하여금 우주 만물의 법칙,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의 신앙원리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신앙 지침서이다. 창세기에는 우주 만물의 창조, 인간의 창조, 결혼을 통한 가정의 원리, 복과 구원의 문
우리나라의 역사기록을 살펴보면 동성애는 조선시대 이전에는 한때의 유행이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엄격한 형벌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동성애자는 신라 제36대왕인 혜공왕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혜공왕은 여자같이 행동하고 옷 입기를 즐겨 하여 신하들이 의논하기를 원래 왕